미 금리 결정 D-1 '눈치 보기'...증시 '갈팡질팡'

배한님 기자
2025.12.10 15:51

마감시황

삽화,주식,시황1,상승,2 /사진=김현정디자이너

한국시간으로 오는 11일 새벽 결과가 나오는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앞두고 한국 증시가 방향성을 정하지 못하며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55포인트(0.21%) 내린 4135.00에 마무리했다. 코스피는 이날 장중 강보합권과 약보합권을 오르내리며 방향을 정하지 못하다 장 막판 기관의 매도 물량이 소폭 늘어나며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736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이 878억원, 3004억원씩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가 1%대 강세였고, 전기·전자, 비금속, 부동산, 제조가 강보합권이었다. 기계·장비, 음식료·담배, 제약, 종이·목재, 금속, 통신, 섬유·의류, 의료·정밀기기, 일반서비스, 화학, 건설은 약보합권, 운송·창고, 금융, 증권, IT서비스, 운송장비·부품, 보험, 유통, 전기·가스는 1%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가 3%대 강세였고, SK스퀘어, 삼성바이오로직스, 두산에너빌리티가 강보합권이다. 기아,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은 약보합권, HD현대중공업, KB금융, NAVER, 현대차, 삼성물산은 1%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대 약세였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65포인트(0.39%) 오른 935.00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도 이날 갈피를 잡지 못하고 강보합권과 약보합권을 오갔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93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502억원, 기관은 34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제약이 2%대 강세였다. 오락·문화, 운송·창고, 의료·정밀기기, IT서비스, 제조, 기계·장비, 일반서비스, 유통, 비금속이 강보합권, 금속, 운송장비·부품, 화학, 통신, 음식료·담배, 섬유·의류, 금융, 전기·전자, 종이·목재, 기타제조, 출판·매체복제가 약보합권이었다. 건설은 1%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이비엘바이오가 9%대, 삼천당제약, 펩트론이 5%대, 리가켐바이오가 3%대, 레인보우로보틱스, 코오롱티슈진이 2%대 강세였다. 로보티즈는 강보합, 알테오젠, 보로노이, HLB, 파마리서치, 에코프로는 약보합권이다. 에코프로비엠은 1%대, 리노공업은 2%대 약세였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9원 내린 1470.4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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