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드그룹, 롯데백 인천 럭셔리 패션관에 '오프화이트' 국내 1호점 오픈

반준환 기자
2026.02.25 10:28

- 3월 롯데백화점 본점, 4월 스타필드 하남 등 올해 오프라인 매장 확대 본격화
- 럭셔리 패션까지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프리미엄 소비층 공략 나서

폰드그룹(대표 임종민, 김유진)이 국내 독점 유통하고 있는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오프화이트(Off-White™)'의 국내 첫 번째 공식 오프라인 매장을 롯데백화점 인천점 럭셔리 패션관에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매장을 오픈한 롯데백화점 인천점 2층은 인천·경기 서부권 최대 규모의 럭셔리 패션관으로 지난해 12월 약 2,800평 규모로 리뉴얼 오픈했다. 현재 국내외 최정상급 럭셔리 디자이너 및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해 있다.

폰드그룹은 오프화이트의 독보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남녀 레디투웨어(RTW)는 물론 아이코닉한 슈즈와 가방, 액세서리 등 폭넓은 라인업을 선보여, 럭셔리 패션관을 찾는 프리미엄 소비층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폰드그룹은 이번 1호점에 이어 곧바로 3월에 롯데백화점 본점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4월에는 스타필드 하남점에 매장 오픈도 예정되어 있으며, 올해 주요 백화점 및 대형 쇼핑몰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추진 중이다.

오프화이트는 스트리트 웨어와 하이엔드 럭셔리를 결합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 젊은 층에게 사랑받아온 브랜드다. 폰드그룹은 지난해 오프화이트의 다양한 제품군을 국내 독점할 수 있는 유통 계약을 체결했으며, 브랜드 경험과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준비해왔다.

폰드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Superdry', 'BBC Earth' 등 글로벌 브랜드의 오프라인 사업을 성수, 한남, 도산 등 핵심상권에서 전개하며, 패션 부문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왔다"며, "올해 오프화이트 오프라인 매장 오픈은 백화점 중심의 프리미엄 소비층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럭셔리 브랜드까지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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