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랩스는 2025년 매출액이 814억원으로 전년대비 112%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 영업 손실은 71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2025년 추진한 신규 사업과 연결종속회사 편입으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라며 "영업 손실은 대손상각비 발생에 따른 것으로 2026년 실적은 개선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2026년을 확대된 매출을 기반으로 실적 턴어라운드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 구조 효율화와 비용 통제 강화, 조직 운영 최적화 등을 통해 영업이익 창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AI(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 강화를 위해 자회사 메타에스앤씨를 통해 진행하는 탈모·다이어트 등 비급여 특화 병원 고객 관계 관리(CRM)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고, 의료 데이터 분석 및 메디컬 빅데이터 사업과 연계해 AI 기반 사업 모델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2025년이 외형 성장의 기반을 확보한 해였다면, 2026년은 수익성 중심의 경영 체질을 확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피 상장 자회사 메타케어는 의료기관 대상 의약품·의료기기 공급 사업을 중심으로 한 유통망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2025년 219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