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리턴플러스와 토큰증권 사업 추진 MOU

성시호 기자
2026.03.17 13:28
최정만 리턴플러스 대표(왼쪽)와 장성철 유안타증권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본부장./사진제공=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이 의료기기 조각투자 플랫폼 '한조각' 운영사 리턴플러스와 토큰증권발행(STO)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자기공명영상(MRI)·컴퓨터단층촬영(CT) 등 고가 의료기기를 기초자산으로 한 조각투자상품의 구조 설계·발행 등 STO 사업 관련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유안타증권은 지난해 8월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를 조직한 가운데 토큰증권 상품군을 구체화하기 위해 리턴플러스와 협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장성철 유안타증권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본부장은 "실물 기반 토큰증권은 디지털 금융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성장성 높게 평가받는 분야로, 의료기기는 STO 시장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시도"라며 "리딩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정만 리턴플러스 대표는 "의료기기 산업의 투자 효율성을 높이면서 동시에 지역 의료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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