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지난 23일부터 RIA(국내주식 복귀계좌)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RIA 계좌는 정부의 국내주식 활성화 정책으로 출시된 상품이다. 해외 주식을 매도해 국내 주식에 장기 투자할 경우 매도 시점과 기간에 따라 발생하는 양도소득세를 최대 100%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KB증권은 RIA 계좌 개설 후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매도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도 금액에 따라 국내주식 매수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최대 3회 제공할 예정이다. 타 증권사에서 RIA 계좌로 입고할 경우 회당 1만~7만원, KB증권 계좌에서 입고하면 회당 5천~3만원의 쿠폰이 지급된다. 다만 쿠폰 지급 시점까지 계좌 내 출금·출고가 없어야 한다.
쿠폰은 분기별 기준일(올해 6월 30일, 9월 30일, 12월 31일) 기준으로 조건 충족 여부를 확인해 지급되고 각 기준일로부터 10영업일 이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벤트 신청은 KB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인 KB M-able(마블)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당사 기존 고객뿐 아니라 타사에서 거래하던 고객들도 KB증권에서 더 합리적인 혜택과 함께 국내주식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