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실물자산 기반 디지털자산(RWA) 거래 플랫폼 '비단(Bdan)'이 지난해 영업이익 28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손익을 흑자로 전환했다고 1일 밝혔다.
비단의 전년도 영업손실은 49억원이었다. 지난해 전체 거래액은 4822억원으로 전년 대비 90.1% 늘었다. 비단은 과거 한국금거래소 디지털에셋이 운영하던 플랫폼으로 지난해 9월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가 인수했다.
비단은 RWA 거래를 지원한다. 이곳의 실물 은 기반 상품 '이은(e은)' 거래액은 지난해 12월 504억원을 기록, 같은해 1월 대비 1767% 증가했다.
비단은 "김상민 대표의 경영 효율화 전략이 적중했다"며 "인적 구조조정 없이 사업구조 개선과 수익 극대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강화 등을 통해 비단을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올렸다"고 밝혔다.
이어 "올 상반기 중 커피원두·보이차·위스키 등 신규 실물자산 상품을 다양화하고, 누적 5만좌를 돌파한 정기구독형 적립서비스 '차곡차곡'을 확대하는 등 수익모델 다각화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