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놓치고 뒤늦게 탔는데 '폭등'...황제주 문턱 넘었다

방윤영 기자
2026.05.06 09:34

[특징주]

머니투데이 특징주 그래픽 이미지

SK스퀘어가 장초반 강세를 보이며 한 주당 100만원을 넘긴 황제주 자리에 올랐다.

6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스퀘어는 전일대비 11% 오른 110만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99만1000원에 마감한 SK스퀘어는 이날 100만원을 돌파하며 황제주로 등극했다.

장초반에는 114만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반도체 업황 호황과 주주환원 기조에 따라 증권가는 SK스퀘어의 목표주가를 100만원 이상으로 올려 잡았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리포트에서 목표주가를 기존 74만원에서 110만원으로 올렸다.

안 연구원은 "회사의 순자산가치(NAV)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 호조에 힘입어 가파른 주가 상승이 이어지며 SK스퀘어의 기업가치도 동반 상승 중"이라며 "SK하이닉스의 실적 성장은 배당금 확대로 이어져 SK스퀘어의 현금흐름 개선에 크게 기여해 주주환원 규모 확대, 반도체 산업 관련 M&A(인수·합병) 투자로 이어지며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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