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오는 20일 서울 성동구 이스케이프 코지(Escape Cosy)에서 뷰티 특화 컨퍼런스 'K-뷰티 스케일업 2026(K-BEAUTY SCALE-UP 2026)'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지속가능 K-뷰티 브랜드의 이커머스 성장 전략'이다. 뷰티 기획·컨설팅부터 매거진, 크리에이터 IP(지식재산권), 커머스 플랫폼 등 뷰티 밸류체인 각 분야 전문가들이 나서 실전 노하우와 협업 인사이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업계 리더들이 최신 K-뷰티 시장 변화와 실전 성장 전략을 전한다. 클린뷰티 전문기업 '슬록(SLOC)'의 김기현 대표는 '클린뷰티2.0: 규제를 알면 시장이 보인다'를 주제로 글로벌 규제 동향과 대응법을 공유한다. 뷰티 전문 미디어 코스모닝의 허강우 편집국장은 글로벌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인디 브랜드의 새로운 성장 공식을 짚는다. 이어 뷰티 크리에이터 IP 솔루션 기업 디밀의 김주아 본부장은 광고와 커머스를 잇는 크리에이터 협업 전략을, 최민형 더여백26 대표는 CRM(고객관계관리)과 전환 퍼널 중심의 자사몰 성장 노하우를 공유한다.
카페24 세션에서는 이커머스 전문가들이 자사몰 기반의 성장 구조와 구체적인 글로벌 확장 해법을 제시한다. 권계영 카페24 소장은 '선택받는 뷰티 브랜드, 카페24 PRO로 만드는 성장 구조'를 통해 마켓 판매 실적을 자사몰 고객 자산으로 전환하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장성연 카페24 매니저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브랜딩과 매출을 동시에 잡는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전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현장 고민 해결과 실질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돕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행사 중간 운영되는 브레이크 타임을 활용해 자사몰 운영, 마케팅, 글로벌 진출 등에 관한 1대1 현장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업계 관계자 및 연사진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현장 인사이트를 실제 비즈니스 실행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K-뷰티 인디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성장 주역으로 부상한 지금, 필요한 건 지속 가능한 성장 궤도에 오르는 전략"이라며 "카페24는 자사몰 구축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브랜드의 성장 여정 전 과정을 함께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