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하나증권, '운영리스크 관리체계 고도화' 프로젝트 완료

김지훈 기자
2026.10.15 10:22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하나증권의 운영리스크(위험) 관리체계 고도화를 지원했다.

15일 딜로이트 안진에 따르면 회사는 하나증권 임직원과 함께 '책무구조도 기반 운영리스크 관리체계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해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고 시나리오와 관리 공백을 찾아내고 관리체계 수준을 높였다.

딜로이트 안진은 임원의 관리 책임과 현장의 운영리스크 관리체계를 하나로 연결하고 사고 예방 역량을 높일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금융사지배구조법) 개정으로 강화된 임원의 내부통제·위험관리 책임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금융권에서는 책무구조도 도입을 중심으로 내부통제 체계 정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하나증권과 딜로이트 안진은 단순한 법규 준수와 책임 소재 명확화를 넘어 임원의 책무를 실제 위험관리 활동과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선호 딜로이트 안진 회계감사부문 파트너는 "책무구조도 도입 이후 금융회사들의 주요 과제는 제도를 실제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활동과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것"이라며 "하나증권 사례는 책무구조도를 운영리스크 관리체계와 연계해 임원의 관리 책임과 현장의 위험관리를 하나의 체계로 연결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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