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실증·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2015년 9월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 후 업계는 클라우드 본격 도입을 앞두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미래창조과학부는 클라우드 도입 효과가 큰 금융, 의료 분야에 보안제품과 솔루션을 클라우드 기반(SecaaS·Security as a Service)으로 적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실증’은 금융, 의료 분야 클라우드 규제 개선에 맞춰 핀테크, 전자의무기록 등 보안 기술을 적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하고 보안성 검증을 통한 안전한 클라우드 도입 사례 발굴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 개발’은 본인확인(인증), 네트워크 보안 등 파급력과 효율성이 높은 기존 보안 제품‧솔루션을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기반으로 하는 보안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15일 한국인터넷진흥원 본원에서 개최되는 사업설명회 및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www.ki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과제는 3월 6일까지 접수 후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이완석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프라보호단장은 “국내 클라우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용자의 보안 우려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클라우드 서비스의 신뢰성 확보와 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