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스마트폰 업체 화웨이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삼성의 '갤럭시Z 플립3'을 닮은 폴더블폰을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10일 해외 IT 매체 GSM아레나에 따르면 화웨이는 연내 갤플립3와 유사한 모양의 폴더블폰 메이트V(가칭)을 출시한다.
메이트V는 갤플립3처럼 화면 위아래가 접히는 클램쉘(조개껍질) 형태로 예상된다. 매체는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최신 '기린9000 칩셋'으로 메이트V를 구동할 것으로 봤다.
GSM아레나는 "화웨이가 갤플립3, 모토레이저(레노버)와 유사한 클램쉘 형태의 폴더블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년 2월에는 폴더블 신제품 메이트X3 출시가 예상된다. 기존 메이트X2는 가로 방향으로 큰 화면을 접는 일반적인 폴더블 형태의 스마트폰이었다.
다만 접는 방향은 아웃폴딩(바깥으로 접힘)에서 인폴딩(안으로 접힘)으로 바뀐다. 인폴딩 역시 삼성전자가 사용해오던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