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하 WISET)이 여성과학기술인에게 적합한 취업 정보를 추천하는 AI(인공지능)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WISET은 여성과학기술인 커리어 성장지원 플랫폼 'W 브릿지'에 AI 추천 채용정보와 AI 추천 인재 정보 서비스를 연다.
W 브릿지에 전공 분야, 경력 사항, 자격 사항 등의 이력과 선호 직무, 직무 조건 등 취업 선호정보를 등록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가장 적합한 정보를 구직자에게 제공한다. 고용노동부 '고용 24를 연동해 전국 고용센터 채용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여성과학기술인을 채용하고자 하는 구인 기업도 W 브릿지에 채용 정보를 등록하면 AI를 통해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추천받을 수 있다.
문애리 WISET 이사장은 "여성과학기술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W 브릿지를 열고 온라인을 기반으로 지원 폭을 넓혀왔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이용해 여성과학기술인 개개인의 전문성이 더 발휘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것"이라고 했다.
W 브릿지 AI 추천 서비스는 오픈 후 3개월간 시범 운영한다. 이후 사용자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내년 4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