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의 대표작 '승리의 여신: 니케'가 3.5주년 업데이트 이후 한국과 일본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서브컬처 본고장인 일본에서도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다시 차지하며 장기 흥행 지식재산권(IP)으로서 입지를 재확인했다.
시프트업은 자사가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가 4월 30일 기준 한국·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구글 플레이 한국·일본 매출 1위에 오른 데 이어 앱스토어까지 정상에 오르며 단일 업데이트로 한·일 양대 마켓을 석권했다. 한국과 일본 외에도 대만, 북미 등 주요 지역에서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1.5주년 업데이트 당시와 유사한 흐름이다. 당시 니케는 업데이트 기간 중 일본 앱스토어 1위를 두 차례 기록했다. 이번 3.5주년 업데이트에서도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며 흥행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일본에서는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총 9차례 기록했다. 서브컬처 경쟁이 치열한 일본 시장에서 반복적으로 최상위권에 오르며 장기 흥행 IP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3.5주년 흥행은 유저 참여형 글로벌 이벤트로도 이어졌다. 니케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응원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 세계 유저들이 미션에 참여해 응원 횟수 최고 목표치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3.5주년 이벤트 주인공인 'T.T. STAR'의 런던 특별 감사 공연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인게임 스토리 속 아이돌 무대를 현실 공연으로 연결한 사례다.
시프트업은 오는 6월 '지역 방어전' 팝업스토어를 열고, 7월에는 '니케 밴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