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최대 4400원↓…SKB·토스플레이스, 소상공인 제휴 상품 출시

이찬종 기자
2026.06.19 08:59
권정훈 SK브로드밴드 SOHO&Value 담당(왼쪽)과 김정열 토스플레이스 부대표가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와 토스플레이스가 소상공인 인프라 사업 협업에 나선다. 양사는 초고속 통신과 매장관리 솔루션을 결합해 시너지를 노린다.

SK브로드밴드는 오는 25일 토스플레이스와 함께 통신·결제 제휴 상품을 공식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제휴 상품에 가입하는 소상공인은 조건에 따라 SK브로드밴드 인터넷 요금을 매월 최대 4400원(1G 인터넷, 3년 약정 기준)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토스 프론트와 토스 포스(POS)를 함께 설치하는 이용자에게는 토스 프론트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토스 프론트는 카드·삼성페이·애플페이·페이스페이 등 결제 수단을 지원하는 단말기다. 토스 프론트와 토스 포스를 연동하면 키오스크 모드 전환, 고객 관리, 매출 분석 등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양사는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터넷 장애 대응, 결제 단말기·포스 활용법, 주문 솔루션 운영 등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번 달 25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감사 이벤트가 진행된다. SK브로드밴드 B 월드와 B다이렉트샵을 통해 상담한 이용자에게 총 500만원 상당의 아이스크림 쿠폰을 지급하고, 제휴 프로그램 가입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태블릿·TV 등 총 1000만원 규모의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9월 중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권정훈 SK브로드밴드 소호&가치(SOHO&Value) 담당은 "이번 협력은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편리하고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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