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SK네트웍스서비스와 영상 보안 카메라 국내 독점 판매

구자윤 기자
2026.08.06 17:55
시놀로지 영상 보안 카메라/사진 제공=시놀로지

시놀로지가 SK네트웍스서비스와 영상 보안 카메라의 국내 독점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 영상 보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양사는 영업과 기술 지원, 파트너 교육을 강화해 국내 물리 보안 및 영상 감시 솔루션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시놀로지는 이번 협력을 통해 SK네트웍스서비스를 영상 보안 카메라의 국내 독점 판매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인 영업 및 기술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파트너 교육 프로그램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놀로지는 데이터 저장·관리·보호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영상 보안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시놀로지 영상 보안 솔루션 설치 건수는 56만건을 넘어섰으며, 실제 운영 환경에서는 1400만대 이상의 카메라가 사용되고 있다. 이달에는 기존 제품군에 더해 가변 초점 불렛 카메라 'BC800Z'와 어안 카메라 'FC600'을 새롭게 출시하며 영상 보안 포트폴리오도 확대했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2020년부터 시놀로지의 국내 총판을 맡아 데이터 저장 및 관리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이번 독점 판매 계약을 계기로 영상 보안 솔루션 분야에서도 고객 맞춤형 제안과 기술 지원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빅터 왕 시놀로지 한국사업본부 총괄은 "한국 영상 보안 시장은 경쟁이 치열한 만큼 시놀로지 솔루션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전문 파트너가 중요하다"며 "SK네트웍스서비스와 협력을 통해 국내 파트너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영상 보안 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중화 SK네트웍스서비스 파트장은 "시놀로지는 데이터 저장과 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용 편의성이 높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며 "카메라와 영상 보안 제품군 확대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유연하고 편리한 영상 감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영상 보안 솔루션 시장 확대를 위해 파트너 교육과 기술 지원, 공동 영업을 강화하고 국내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영상 보안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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