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릉 특구 '젊은 창업가' 만난 구혁채 1차관, 성장 지원 약속

박건희 기자
2026.09.09 15:30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지난달 1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자율실험실 산학연협의체 출범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뉴스1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9일 서울 홍릉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찾아 청년 창업가를 만났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현장 중심의 과학기술 정책 실현을 위한 '프로젝트 공감118'의 23번째 행보다.

구 차관은 서울바이오허브 입주 기업인 청년창업기업 '오사이트' 방문 후 서울홍릉 강소특구 창업지원 프로그램 'GRaND-K 창업학교' 출신 청년 창업가를 만나 창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GRaND 창업학교는 2021년부터 운영 중인 경쟁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 지원 대상의 70%를 청년으로 채웠다. 선정된 창업팀은 경영·세무 등 교육과 기업 진단 등을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345팀의 창업을 지원하고 480억원의 투자를 연계했다.

구 차관은 "함께 논의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청년 연구자가 기술창업의 꿈을 이루고, 창업한 기업은 혁신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후속 성장까지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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