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WS 보안 컴피턴시'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AWS 보안 컴피턴시는 클라우드 보안 프로젝트를 설계·구축·운영할 수 있는 기술력과 컨설팅 역량을 갖춘 파트너에게 부여하는 인증이다. 계정·접근관리(IAM), 위협 탐지·대응, 인프라 및 데이터 보호, 컴플라이언스, 개인정보 보호, 애플리케이션 보안 역량 등을 평가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2월 개정된 최신 'AWS 보안 컴피턴시 컨설팅 파트너 검증 체크리스트'를 적용한 심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마이그레이션 및 현대화, 데이터 및 분석, 생성형 AI 서비스, 데브옵스, 금융 서비스 등을 포함해 총 11개의 AWS 컴피턴시를 보유하게 됐다. 회사 측은 아시아태평양지역 AWS 파트너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라고 설명했다.
심사에서는 메가존클라우드의 통합 보안 브랜드 'HALO'와 24시간 운영되는 보안운영센터(SOC), 고객 프로젝트 수행 사례 등이 평가됐다. ISMS-P와 ISO/IEC 27001, AI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IEC 42001 등 국내외 인증도 검증 대상에 포함됐다.
메가존클라우드는 1000명 이상의 엔지니어 조직을 통해 1800여개의 AWS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AWS 공식 인증 교육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HALO는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AI 보안, 라이프사이클 보안, 제로 트러스트 보안 등 4개 영역을 기반으로 보안 컨설팅과 솔루션 구축, 매니지드 보안 서비스, 관리형 탐지·대응(MDR)을 제공한다. ISO/IEC 42001 인증을 바탕으로 AI 모델 배포·운영과 AI 워크로드 보호, 모니터링, 데이터 프라이버시 관리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김종찬 메가존클라우드 클라우드전략유닛 리더는 "클라우드 전환부터 생성형 AI 도입과 보안까지 아우르는 수행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AI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보안 체계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