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작가 챙기러 간 네이버웹툰…조석 작가 등판해 20년 경험 나눠

이정현 기자
2026.09.10 10:07
네이버웹툰 '웹툰위드' 행사. 2026.09.10./사진제공=네이버웹툰

네이버웹툰이 지난 9일 광주 방문을 끝으로 영남·충청·호남 지역 작가들을 찾아가는 '웹툰위드(WEBTOON With)'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웹툰의 창작 생태계 지원 프로그램인 '웹툰위드'의 일환으로 오프라인 교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비수도권 거주 작가들의 정서 케어와 네트워킹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창작자의 다양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네이버 임팩트'의 취지에 맞춰 네이버웹툰이 기획·개최했다. 7월 부산(영남권), 8월 대전(충청권), 9월 광주(호남권) 순서로 진행됐으며 행사 개최 1개월 전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네이버웹툰 작가들의 신청을 받아 총 140여명의 작가가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특별 게스트 강연, 레크리에이션, 저녁 식사 및 네트워킹 등을 통해 작가들이 소통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7월 행사에서는 조승연 작가가 '스토리텔링의 힘'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다. 8월 행사에서는 네이버웹툰의 영상 제작 자회사인 '스튜디오N'의 권미경 대표가 웹툰 IP의 확장성과 영상화를 주제로 한 세션을 진행했다.

9일 광주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조석 웹툰 작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마련됐다. 조석 작가는 20년 연재 과정에서의 경험담을 나누며 작가들과 소통했다.

네이버웹툰은 작가 건강검진과 경조사 지원을 비롯해 공모전과 글로벌 연재 지원, 신규 작가 오리엔테이션, 완결 작가 축하 파티, 작가 팬미팅 등을 통해 지속할 수 있는 창작 생태계를 지원하는 '웹툰위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네이버웹툰은 글로벌 창작 생태계 지원을 위해 총 7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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