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5차 발사를 약 보름 남겨둔 가운데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이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와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센터를 방문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진과 산업체 관계자를 격려했다.
우주청은 오 청장이 21일 나로우주센터 발사통제동에서 누리호 5차 발사 준비 현황과 추진 일정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누리호는 10월7일 발사를 앞두고 본체 1단과 2단 결합을 완료해 위성을 탑재한 상태다. 오 청장은 이날 누리호 5호기 조립 상태와 발사대 상황을 살피고 남은 준비 사항을 보고받았다.
이어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센터를 방문해 유·무인 항공기 비행시험 현장을 시찰했다.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센터는 국내 비행시험장 중 유일하게 민간항공기 연구개발 전용으로 활용 중이다.
오 청장은 "누리호 5차 발사 성공을 위해 매진하는 항우연과 많은 참여기업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인 발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