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 K-MEDI 허브와 '차세대 MRI 조영제' 개발 협력

김선아 기자
2026.06.25 08:22

전임상 연구 협력 통해 비임상 평가 고도화 및 신약개발 사업화 경쟁력 강화

송릿다 팜젠사이언스 글로벌R&D센터장(오른쪽)과 김동규 K-MEDI hub 전임상센터 기획운영부장이 지난 24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팜젠사이언스

팜젠사이언스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 전임상센터와 전임상 연구 및 신약개발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K-MEDI hub 전임상센터는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다양한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 사업을 수행해 온 전임상 연구 전문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신약개발 역량과 전임상 연구 인프라를 연계해 연구개발(R&D)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혁신 의약품 개발 및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들은 △공동 연구 및 기술협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전문 연구인력 간 교류 확대 △첨단 연구시설 및 연구자원의 공동 활용 등 전임상 연구 전반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팜젠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차세대 자기공명영상(MRI) 조영제의 비임상 평가와 관련해 K-MEDI hub 전임상센터의 전문 연구 인프라를 활용하고, 유효성 및 안전성 검증을 위한 연구 협력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팜젠사이언스는 이를 통해 후보물질의 개발 완성도를 높이고, 향후 임상 진입 및 사업화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당사가 추진 중인 차세대 MRI 조영제 개발의 비임상 연구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K-MEDI hub 전임상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연구개발 속도와 품질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약개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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