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재단, '홍수 피해' 네팔에 2.7억원 기부

홍효진 기자
2026.09.07 18:40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사진제공=서울아산병원

아산사회복지재단이 홍수 피해를 입은 네팔 이재민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20만달러(약 2억7000만원)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식량·생필품 지원, 의료지원 등 피해 주민들의 긴급 구호와 복구 사업에 사용된다.

아산재단은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40만달러(5억4000만원)를 전달한 것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난민과 고려인 지원 및 인도네시아 쓰나미, 네팔 지진, 필리핀 태풍, 파키스탄 홍수, 스리랑카 쓰나미 피해 등을 지원했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해외 구호 사업에 지원한 금액은 약 21억원이다.

국내에서도 2022~2025년 강원․경북 산불 및 수해 피해 이재민 구호를 위해 8억원을 전달했다. 앞서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당시에도 이재민 구호에 1억원, 2020년 코로나19 극복 지원 사업에 10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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