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경찰 "파리 연쇄 테러범 모두 소탕"

하세린 기자
2015.11.14 12:23

프랑스 경찰이 파리에서 연쇄 테러를 일으킨 테러범들을 모두 소탕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경찰은 전날(13일) 밤 발생한 연쇄 테러와 관련된 테러범들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 공범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중이라고 했다.

특히 피해가 집중된 바타클랑 공연장에서는 경찰이 진압을 시작하면서 테러범들이 허리에 차고 있던 폭탄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프랑스 검찰은 파리 곳곳에서 발생한 테러로 최소 12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로 추정되는 테러범들은 파리 중심에 위치한 바타클랑 공연장과 파리 10번가에 위치한 캄보디아 레스토랑, 프랑스와 독일 국가대표 친선 축구 경기가 열린 파리 외곽 축구장인 '스타드 드 프랑스' 인근 등 최소 6곳에서 연쇄 테러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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