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 석달째 증가…5월 0.5%↑

뉴욕=이상배 특파원
2019.06.15 04:16

미국의 소매판매가 석달 연속 늘었다. 낮은 실업률과 견조한 임금상승이 소비 호조로 이어졌다.

14일(현지시간)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전월에 비해 0.5% 증가했다. 시장이 예상한 증가율인 0.6%에는 소폭 못 미쳤다.

자동차와 휘발유, 음식, 건축자재 등을 뺀 핵심 소매판매도 0.5% 증가했다.

당초 0.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던 4월 소매판매는 0.3% 증가한 것으로 수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0.2% 감소했던 미국 소매판매는 3월 1.7% 늘어난 것을 시작으로 내리 3개월째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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