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매판매가 석달 연속 늘었다. 낮은 실업률과 견조한 임금상승이 소비 호조로 이어졌다.
14일(현지시간)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전월에 비해 0.5% 증가했다. 시장이 예상한 증가율인 0.6%에는 소폭 못 미쳤다.
자동차와 휘발유, 음식, 건축자재 등을 뺀 핵심 소매판매도 0.5% 증가했다.
당초 0.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던 4월 소매판매는 0.3% 증가한 것으로 수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0.2% 감소했던 미국 소매판매는 3월 1.7% 늘어난 것을 시작으로 내리 3개월째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