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고교서 총기 난사 참극…총격범 포함 7명 사망, 학생 15명 부상

조한송 기자
2026.08.07 15:21

총격범, 자살 후 병원 이송돼

(방크루아이 로이터=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 7일 태국 방콕 외곽 논타부리주 방크루아이 지역의 총기 난사 사건 현장인 데프시린 논타부리 학교에서 학생들이 대피하고 있다. 2026.08.07 ⓒ 로이터=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방크루아이 로이터=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7일(현지시간) 태국 수도 방콕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고등학교 총격 사건으로 최소 7명이 사망하고 15명의 학생이 부상당했다.

이날 로이터에 따르면 트라이롱 퓌판 태국 경찰청 대변인은 논타부리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이번 총기 난사 사건으로 총격범을 포함해 7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총격범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태국은 이 지역에서 총기 소유율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다. 인구 7명당 1대꼴인 약 1000만 대의 총기가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태국에서는 지난 2월에도 교내 총기 사건이 발생, 교사가 사망하고 학생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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