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월 생산자 물가 보합…시장 예상치 하회

조한송 기자
2026.08.13 22:18
[알링턴=신화/뉴시스] 10일(현지 시간) 미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식료품점에서 한 시민이 화장지를 사고 있다. 미 노동통계국은 에너지 가격 고공 행진이 이어지면서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4.2% 상승해 2023년 5월 이후 최고치라고 밝혔다. 2026.06.11. /사진=민경찬

미국의 7월 도매 물가가 전달 대비 보합을 나타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미국의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전월과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0.2%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를 밑돈 것이다.

PPI는 전년 대비로는 4.7% 상승, 이 역시 시장 예상치 4.9%를 밑돌았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는 전월대비 0.2%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는 0.3% 상승이었다. 전년대비로는 4.2% 올라 시장예상치 4.1%를 웃돌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