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전현무의 달라진 얼굴을 걱정하며 직접 만든 고추장아찌를 특별 선물로 준비했다.
28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62회에서는 기안84의 달라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84는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주방으로 향했다. 냉장고를 열어 재료를 정리하던 기안84는 달걀 가격을 보고 "달걀이 왜 이렇게 비싸냐"며 물가를 한탄했다.
기안84는 과거와 달라진 식생활을 고백했다.
기안84는 "저도 이제 변했다. 예전에는 배달 음식 먹고 남은 음식을 냉동시켜 재탕, 삼탕해서 먹었다"면서도 "요즘은 직접 요리한다. 어떤 재료를 갖다줘도 기본 이상을 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기안84가 요리를 시작한 이유는 건강 때문이었다.
기안84는 "건강 생각하면 결국에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과거 조리고등학교 진학을 고민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기안84는 "옛날에 조리고등학교 가려던 적이 있다. 아버지가 공부 대신 다른 길을 권했다"면서도 "근데 조리고등학교 성적이 더 높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속 기안84는 냉장고에서 고추 한 무더기와 냉동 새우를 꺼냈다.
기안84는 "요즘 고추에 꽂혔다"며 "고추장아찌를 만들고 남은 간장소스로 새우장 만들기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안84는 유튜브에 뜬 장아찌 레시피를 어설프게 따라 하며 고추장아찌 만들기에 나섰다. 이어 남은 간장소스를 활용해 새우장까지 만들며 요리에 몰두했다.
특히 기안84는 선물용 유리병을 따로 소독해 눈길을 끌었다.
기안84가 준비한 선물의 주인공은 전현무였다.
기안84는 전현무에게 줄 고추장아찌를 따로 담으며 "받은 게 많고 해서 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끔 유튜브에 옛날 영상을 보면 얼굴이 많이 변했다. 좀 안쓰럽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후 기안84는 스튜디오에 직접 만든 고추장아찌를 가져왔다.
무지개 회원들은 기안84가 만든 고추장아찌를 함께 맛봤고 예상 밖의 맛에 감탄했다.
회원들은 "향이 좋다", "너무 맛있다", "이국적인 맛"이라고 호평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