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냅게임', 오늘(6일) 첫방...사카구치 켄타로 아내·이준기 딸 납치

한수진 ize 기자
2026.10.06 16:26
채널A 새 화요드라마 '키드냅 게임'이 오늘(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 드라마는 서울과 도쿄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동시에 발생한 납치 사건을 그린 스릴러로 한국, 일본, 홍콩이 공동 제작했다.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를 포함한 7명의 인물이 가족을 구하거나 생존하기 위해 잔혹한 게임에 참여하며 심리전을 펼쳤다.
'키드냅 게임' 스틸 컷 / 사진=후지TV·메이커빌·심스토리

'키드냅 게임'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가 아시아 7개 도시를 뒤흔든 잔혹한 생존 게임에 뛰어든다.

오늘(6일) 오후 첫 방송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키드냅 게임'(연출 카토 유스케)은 서울, 도쿄,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나하에서 동시에 발생한 납치 사건을 그린 스릴러다. 한국과 일본, 홍콩이 공동 제작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아내를 납치당한 도쿄 형사 니이데 토시로를 연기한다. 강한 정의감과 냉정한 판단력을 지닌 그는 극한의 위기 속에서도 사건의 실체를 추적한다. 이준기는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가혹한 게임에 참여하는 서울의 의사 한기주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각자의 가족을 살리기 위해 서로 다른 방식으로 게임에 맞선다.

'키드냅 게임' 스틸 컷 / 사진=후지TV·메이커빌·심스토리

타이베이 주부 크리스티나 린 역의 가가연, 싱가포르 승무원 재니스 라우 역의 캐리 웡, 마닐라 택시 기사 미구엘 가르시아 역의 조엘 토레도 게임에 합류한다. 방콕 호스티스 암 타나완 역은 나루폰카몰 차이상, 나하 시스템 엔지니어 히가 쿠라노스케 역은 미츠시마 신노스케가 맡았다.

1회에서는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일곱 사람이 같은 시각 납치 사건에 휘말린다. 국경을 넘어 동시에 실행된 범죄의 배후와 목적, 이들을 게임으로 끌어들인 연결고리가 주요 미스터리다. 단 한 명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룰도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키드냅 게임'은 사건 해결뿐 아니라 극한의 위기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과 선택을 다룬다. 일상의 사소한 판단이 거대한 결과로 돌아오고, 한 사람을 살리려면 다른 누군가를 위험에 빠뜨려야 하는 딜레마가 이어진다. 이 같은 딜레마 속에서 펼쳐질 7인의 심리전과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기대가 모인다.

'키드냅 게임'은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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