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선이 군 휴가를 나온 첫째 아들을 위해 가족 외식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일 김지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훈이 휴가 나온 기념으로 가족 외식. 정지선 셰프님 식당에 다녀왔다. 남편도 칭찬 폭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지선과 김지선의 남편, 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선의 세 아들은 모두 엄마와 붕어빵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사진 속에는 사회공포증이 있음을 알렸던 김지선의 둘째 아들인 래퍼 시바(본명 김정훈)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과거 공개한 모습보다 살이 오른 듯한 시바는 카메라 앞에서 긴장한 듯 무표정으로 일관했다. 다만 그는 엄마 김지선이 게재한 영상 속에서 정지선 셰프의 음식 퍼포먼스 촬영에 열중 중인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사진과 영상에는 김지선의 막내딸 모습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지선은 "막내딸은 친구들과 선약이 있어 아쉽게 불참했다"고 부연했다.
2003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 김지선은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선의 첫째 아들은 영화 '하루카와 이도 이야기'의 촬영감독, 편집으로 참여 했던 바 있으며 둘째는 래퍼로 활약 중이다.
래퍼 시바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회공포증과 공황장애가 심한 상태에서 좋은 기회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알린 바 있다. 이어 "일주일에 4일, 하루 7시간씩 일하고 남은 시간을 음악에 집중하고 있다"고 공황장애를 극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지선의 첫째 아들은 지난 3월 공군으로 입대했다.
김지선은 지난 9월 유튜브 채널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에서"첫째 아들은 군대에 갔고 둘째 아들은 힙합을 하는데 돈이 어딨겠나. 아르바이트도 하는 데 조금 몸이 안 좋다. 그래서 오락가락한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