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남편인 가수 세븐과 함께 일본 이시가키섬에서 촬영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이다해는 4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우리의 마지막 둘만의 여행"이라며 일본 이시가키섬에서 직접 촬영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이다해는 "그동안 너무 바빠서 미뤄뒀던 태교 여행을 이제서야 다녀왔다. 여행 중간중간 짬을 내 삼각대, 핸드폰, 블루투스 리모컨 주섬주섬 꺼내서 셀프로 찍어본 만삭 사진들"이라고 밝혔다.
이어 "분명 예쁘게 찍어보자고 시작했는데, 결국 웃고 장난치는 사진이 더 많아진 우리"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화사한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사랑스러운 홀터넥 블라우스에 롱스커트를 매치한 올 화이트 룩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가녀린 어깨 라인에 배만 볼록하게 나온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븐은 화이트 셔츠에 반바지로 깔끔하고 시원한 분위기를 냈으며, 이다해의 배에 귀를 대고 태동을 듣는 듯한 귀여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다해는 "전문가의 손길은 없지만, 태교 여행에 만삭 촬영까지! 나름 효율적인(?) 일석이조 여행에 결과물도 꽤 만족!"이라며 "이렇게 둘이 여행하던 시간도, 뱃속의 해븐이와 함께했던 순간들도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다음엔 셋이서 다시"라며 세 식구의 재방문을 기약했다.
이다해는 2003년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배 속 아이 성별은 딸이며, 11월 중 출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