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가격이 90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송파구 장지동에서 분양하는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가 주목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는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을 통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 909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16층, 10개 동, 전용면적 34~119㎡ 총 1393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입주는 2031년 1월 예정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로 이 중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1차 중도금 납부 시점은 내년 10월 말로 예정돼 있다. 전용 34~36㎡ 소형 타입에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대출 규제 적용 방식이 달라 담보인정비율(LTV)이 최대 70%까지 적용될 수 있다. 다만 실제 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는 금융기관 심사 및 개인별 대출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단지는 지하철 8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복정역 도보권에 들어선다. 복정역 일대에서는 총사업비 13조원대의 '송파·위례 더그리드' 복합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대지면적 약 21만9000㎡, 연면적 약 166만㎡ 규모로 업무·상업·주거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복합용지 2블록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기술 연구시설인 'HMG퓨처콤플렉스'가 조성된다.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과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의 연구개발 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 인근에는 포스코홀딩스와 주요 계열사가 입주하는 연구개발 거점 '포스코글로벌센터'도 추진 중이다.
교통 여건 개선도 기대된다. 복정역과 마천역, 남위례역을 연결하는 위례선 트램이 공사 중이다. KTX와 GTX-A, 3호선, 수서광주선(예정)이 지나는 수서역도 가깝다.
단지 내부에는 2.42m 높이의 우물천장을 적용하고 냉장고와 인덕션을 기본 제공한다. 세대별 창고와 발코니도 마련되며 주차 공간은 호실당 약 1.19대 수준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필라테스실, 사우나,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어린이 놀이공간과 반려동물 전용 목욕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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