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 기반 브랜드 보호 전문 기업 위고페어가 오는 내달 오후 2~4시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위조상품 대응 실무 세미나 '위조와의 전쟁: 탐지부터 대응까지'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 세계에서 유통되는 K브랜드 위조상품 규모는 약 11조원으로 추산된다. 이로 인해 국내 기업 매출 약 7조원 감소와 일자리 1만4000개 손실이 발생한다. 위조상품 판매자들은 정품 이미지를 그대로 도용해 판매 페이지를 꾸민다. 이미지 도용으로 신고해 게시물이 내려가도 판매자가 이미지만 바꿔 판매를 이어가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 같은 악순환을 끊는 실무 해법에 초점을 맞춰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김종면 위고페어 대표가 '온라인 위조상품 트렌드와 단속 방안'으로 문을 열고 정소민 위고페어 팀장이 국내 온라인 플랫폼 실전 대응을, 배서희 JYP엔터테인먼트 법무팀 담당자가 '브랜드 보호 전략'을, 강유군 SEZON 대표가 중국 현지 '위조상품 단속 실무'를 각각 발표한다.
세션 종료 후에는 참가 기업이 자사 피해 상황을 상담할 수 있는 일대일 상담도 이어진다. 세미나는 무료이며 위고페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을 하면 참석할 수 있다.
김종면 위고페어 대표는 "이미지 도용 신고의 한계를 넘어 시험구매와 정품 감정, 현지 단속까지 실제로 판매를 멈추게 하는 대응 전략을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수준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고페어는 AI 기술과 특허 전문가의 지식재산권(IP) 노하우를 결합한 온라인 브랜드 보호 전문기업이다. 전 세계 1500개 이상의 이커머스 플랫폼을 대상으로 위조상품 모니터링 및 삭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패션·뷰티 분야 버티컬 AI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외 주요 브랜드의 지식재산 보호를 지원한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