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illycaffè S.p.A)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 큐로홀딩스(대표 조중기)는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프리즈 서울 2026(Frieze Seoul 2026)'에 참가해 2026 일리 아트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프리즈 서울에서 처음 선보이는 2026 일리 아트컬렉션은 스위스 출신 현대미술가 존 암레더(John Armleder)와 협업해 완성됐다. 회화와 조각,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존 암레더는 일상적인 오브제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작가다.
이번 컬렉션은 디스코볼에서 영감을 받은 반사 효과를 에스프레소 컵과 받침에 담아냈다. 빛의 방향과 보는 각도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반짝임을 구현해 커피를 마시는 순간마다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
1992년 시작된 일리 아트컬렉션은 백색의 에스프레소 잔과 받침을 캔버스 삼아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품 세계를 담아내는 일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프로젝트다. 각 컬렉션은 작가의 서명과 고유 시리얼 번호가 새겨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되며, 그동안 제프 쿤스(Jeff Koons),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Michelangelo Pistoletto), 한국 작가로는 이우환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이어오며 커피와 예술의 접점을 넓혀왔다.
일리는 프리즈 서울에서 존 암레더의 작품 세계를 반영한 디스코볼 콘셉트의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국내에서 2026 아트컬렉션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일리 커피와 함께 예술과 커피가 공존하는 브랜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