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대표 정인구)가 오는 14~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G-SUMMIT 2026)'에서 밀폐형 단축 스테이지(Stage)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박람회다.
엔에스의 밀폐형 단축 스테이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장비에 쓰이는 정밀 스테이지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투자 유치와 파트너사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업체에 따르면 국내 장비 제조사 대부분이 나노급 정밀 스테이지를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 때문에 리드타임 지연과 비용 부담, 기술 지원의 어려움이 지속 제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노급 정밀 스테이지의 국산화 기술을 자체 개발 중"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장비 제조사와의 협업·투자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