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계절적 비수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늘렸다. 주력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가 호조를 보인 영향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올해 3분기 매출은 4980억원으로 전년 동기 4450억원보다 11.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0억원에서 66.7% 늘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계절적 비수기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주력 브랜드의 대표 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4분기에는 아우터를 비롯한 브랜드별 전략 상품을 강화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간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