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혼전임신 아닌 법적 부부 상태…"내년 출산, 책임감 무거워"

승리, 혼전임신 아닌 법적 부부 상태…"내년 출산, 책임감 무거워"

마아라 기자
2026.10.2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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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빅뱅 출신 승리(36·본명 이승현)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유부남으로 전해졌다. 아내는 현재 임신 중으로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은 2019년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함께 해외를 오가며 13억원 상당 외국환거래(환치기)를 했다는 의혹을 받아 조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사진 DB
 그룹 빅뱅 출신 승리(36·본명 이승현)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유부남으로 전해졌다. 아내는 현재 임신 중으로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은 2019년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함께 해외를 오가며 13억원 상당 외국환거래(환치기)를 했다는 의혹을 받아 조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사진 DB

그룹 빅뱅 출신 승리(36·본명 이승현)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유부남으로 전해졌다. 아내는 현재 임신 중으로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28일 일간스포츠는 승리가 20대 비연예인 여성과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아내는 현재 임신 중으로 내년 초 출산을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승리는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혼전 임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승리는 이미 법적으로 혼인 관계를 맺은 상태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별도의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으며, 현재로서는 결혼식을 따로 진행할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승리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한 가정을 책임지게 된 만큼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과거 제가 저지른 잘못으로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을 깊이 반성하며, 조용하고 성실한 삶을 통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만 가족은 공인이 아닌 만큼, 과도한 관심과 추측은 삼가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승리는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으나 2019년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지목되면서 팀에서 탈퇴하고 연예계에서도 퇴출당했다.

그는 성매매와 성매매 알선, 성폭력처벌법 위반, 상습도박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22년 5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받고 복역했으며 2023년 2월 출소했다.

승리는 지난 8월 특수폭행과 특수협박, 특수감금 혐의로 피소되며 또 한 번 구설에 올랐다. 그는 서울 강남구 한 식당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30대 남성 A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현재 승리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승리 측은 소주병을 집어 든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상대방에게 병을 휘두르거나 폭행·협박한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인 사건 경위는 수사를 통해 확인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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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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