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엔믹스 설윤이 씻지 않고 행사에 참석하겠다는 일부 팬들에게 일침을 가한 메시지 내용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설윤이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서 팬들과 나눈 메시지가 확산했다.
메시지에는 행사를 앞두고 한 팬이 "안 씻을 거야"라고 메시지를 보내자 "씻고 와"라고 답했다.

그는 팬이 "어차피 빗물이 씻겨줄 거다" "향수 뿌리겠다" 등의 메시지를 보내자 "진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안 씻는 건 선택지에 없다. 꼬질이에 끼워주지도 않을 것"이라며 "그냥 씻어라, 좀"이라고 일갈했다.
이후 설윤은 팬들의 반응을 의식한 듯 "나 화난 거 아니다. 너무 날카롭게 보였나. 그래 보였다면 미안하다"며 분위기를 수습했다.
이와 함께 앞서 그룹 엔믹스 멤버들이 라이브 방송에서 팬 콘서트 준비물을 알려주던 중 '씻고 오기'를 언급한 장면도 관심을 끌었다. 당시 멤버들은 "씻고 와라" "깔끔하게 멀끔히 오시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설윤의 단호한 일침에 누리꾼들은 속이 시원하다는 반응이다. 이들은 "좋아하는 아티스트 만나러 가는데 안 씻고 간다고?" "안 씻는 건 민폐다" "할 말은 확실하게 하는 모습이 좋다" "상식 밖인 사람들이 너무 많다" 등의 댓글을 달며 설윤의 반응에 공감했다.
한편 엔믹스는 오는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EPISODE 1: ZERO FRONTIER '(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의 피날레 공연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