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23일 단원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민선 9기 안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안산의 지도를 바꿀 대형 인프라 구축부터 촘촘한 교육과 복지 정책까지, 지난 4년간 시민과 함께 시작한 일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제대로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1969년 안산에서 태어나 3선 안산시의원(제5·6·7대)과 제7대 안산시의회 의장을 거쳐 민선 8기 안산시장에 당선됐다. 이번에도 일찌감치 국민의힘 단수공천을 받았다.
이 예비후보는 재임 기간 성과로 △안산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지하철 4호선 지하화 통합사업 선정 △반월국가산업단지 AX(인공지능 전환) 실증 산단 구축 공모사업 최종 선정 등을 꼽았다.
교육 분야에서는 △대부도 내 경기도 공립형 대안학교인 (가칭)'안산제1교' 유치 △원곡고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한양대 ERICA 영재교육센터(로봇·AI) 운영 △인터넷수능방송 '강남인강' 지원 △청소년진로체험 잡월드 및 직업교육혁신지구 지정 등을 추진한 점을 내세웠다.
이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민선 8기 동안 다진 성장 기반 위에 안산의 미래를 완성할 적임자는 이민근뿐"이라면서 "앞으로 선거 과정에서 안산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과 정책을 시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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