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딥테크 스타트업과 이들의 성장을 견인할 투자사, 협력기관을 한 공간에 모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판교형 창업 생태계' 조성이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제2판교테크노밸리 내 위치한 '판교 창업존'에 입주할 신규 딥테크 창업기업과 투자사·협력기관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 기업지원허브 6~8층에 자리 잡은 판교 창업존은 약 1만401.8㎡(약 3152평) 규모의 대형 창업 지원 인프라다.
창업기업 사무공간은 물론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AC), 지원기관 등이 입주해 있어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밀착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모집에서는 창업기업과 투자사·협력기관을 포함해 총 16개사 내외를 선발한다. 모집 대상 창업기업은 7년 이내 창업기업(신기술 분야는 10년 이내) 및 예비창업자다. 모집 분야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로봇, 빅데이터·AI, 양자기술 등 딥테크 특화 10대 분야에 집중된다.
선정 기업에는 경기혁신센터가 보유한 대·중견기업 연계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ICT 글로벌 테스트베드, 전문가 네트워킹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함께 모집하는 국내·외 투자사 및 협력기관과의 즉각적인 사업 협력 및 투자유치 기회도 마련된다.
경기혁신센터는 서면 및 발표평가를 거쳐 오는 9월 28일 최종 선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접수는 오는 14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