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과 AI·컴퓨팅·피지컬AI 분야의 기술 발전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 ETRI 본원에서 진행됐으며, 김상호 국립금오공대 총장과 박세웅 ETRI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인공지능과 피지컬AI를 중심으로 한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과 국가·지자체 R&D 사업 수주, 지역 기업 대상 기술 자문 및 실증 지원 등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금오공대의 ICT 융합 연구 인프라와 ETRI가 보유한 5대 중점 분야(AI·피지컬AI·입체통신·공간미디어·ADX융합)의 원천기술을 연계해 산학연 공동 연구 체계를 고도화한다. 이를 통해 지역 제조·첨단 산업체에 적용 가능한 실증형 AI 기술을 개발하고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한다.
김상호 금오공대 총장은 "대한민국 ICT 연구의 중심인 ETRI와의 협력은 미래 첨단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인프라를 적극 연계해 국가와 지역이 필요로 하는 AI·디지털 원천기술을 선도적으로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