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송상근 사장과 이정행 항만위원장이 함께 'ESG경영 공동실천 선언식'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언식은 BPA가 오는 11일까지 운영하는 '2026 BPA ESG·AI 혁신 Week'의 일정 중 하나로 BPA 경영진과 이사회가 ESG 경영에 대한 공동 의지를 표명하고 조직 전반에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했다.
송 사장과 이 항만위원장은 △친환경 항만 전환과 탄소중립 실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협력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과 책임 있는 의사결정 등 3가지 실천 약속이 담긴 선언문에 서명하고 지속가능한 부산항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BPA는 이를 바탕으로 ESG의 가치를 경영 전반의 핵심 원칙으로 삼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항만 구현, 상생·협력을 통한 부산항의 사회적 가치 증진과 공정·신뢰의 가치경영 실현을 가속한다.
선언식 후 참석자들은 BPA에서 친환경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에 참여하고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되새겼다.
송 사장은 "이번 공동선언은 경영진과 이사회가 ESG경영의 방향과 실천 의지를 함께 확인한 것으로 책임 있는 의사결정과 일상 속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부산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항만위원장은 "이번 선언은 부산항을 기반으로 한 경영적 성과는 물론 사회적 신뢰를 함께 지켜나가겠다는 약속"이라며 "약속이 BPA 사업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