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이전·가덕도신공항 개항·국립양자혁신센터 설립 등 협력

부산시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9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시정 당면 현안과 내년도 국비 확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재수 부산시장, 보좌진, 실국본부장과 박홍배 부산시당위원장, 지역위원장 등은 부산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기 위해 당정 공조 체제를 구축하고 주요 당면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양측은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추진 △가덕도신공항 적기 개항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 등 9개 현안의 해결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현안별 실행방안을 구체화하고 해결을 위한 당정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 확보 방안도 논의했다.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은 △국립양자혁신센터 설립 △피지컬AI 기반 지역돌봄 연계 토탈케어 AX플랫폼 △블록체인 창의지구 조성 △해양항만 AX 실증센터 구축·운영 ·차세대 전력반도체 생산플랫폼 구축 ·AI 기반 생체재료 공정혁신 융합지원센터 기반구축 등 17개이다.
박 시당위원장은 "해양수도 부산이라는 시정 비전을 든든히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 국비확보과제를 꼼꼼히 살피겠다"라며 "당과 시가 원팀으로 움직여 흔들림 없이 부산의 발전과 시민의 삶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전 시장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을 만드는 확실한 해법은 해양수도 부산을 완성해 부산이 세계 속의 새로운 해양경제시대를 선도하는 것"이라며 "UN해양총회, 세계항구도시총회 등 해양분야 국제행사도 연이어 유치하며 '해양수도 부산'으로 나아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산의 숙원 현안과제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에 시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함께 손을 맞잡고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