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전문기업 웅진컴퍼스가 태국 교육기업 '더 마스터 그룹 매니지먼트(The Master Group Management)'와 영어교육 콘텐츠 출판·인쇄 및 디지털 교육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웅진컴퍼스의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과 더 마스터 그룹 매니지먼트의 교육시장 네트워크를 결합해 현지 교육환경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태국 정부 및 학교 교육시장 공략에 나서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웅진컴퍼스의 출판 브랜드 '컴퍼스 퍼블리싱'을 라이선싱해 현지에서 판매 중인 영어교재 '스마트 잉글리시'를 '프라임 잉글리시'로 새롭게 출판·유통한다. 프라임 잉글리시의 해외 진출도 함께 추진한다.
또 웅진컴퍼스의 인공지능(AI) 코스웨어 '컴퍼스 클래스핏'을 활용한 현지 디지털 교육 서비스 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다. 프라임 잉글리시 교재 콘텐츠와 학습자료를 컴퍼스 클래스핏과 연계하는 한편 현지 교육환경에 적합한 AI 기반 디지털 교육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5년간 출판, 인쇄 및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관계를 이어간다. 웅진컴퍼스는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태국에서 검증한 사업모델을 다양한 해외 시장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서종윤 웅진컴퍼스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웅진컴퍼스의 브랜드 파워와 AI 교육 서비스 경쟁력을 현지 파트너의 시장 경쟁력과 결합하는 글로벌 사업모델"이라며 "태국을 시작으로 각 국가의 교육환경에 최적화된 콘텐츠와 AI 코스웨어를 함께 공급하며 글로벌 교육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