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6년 의료질 평가'에서 전국 의료기관 중 2%에 해당하는 최우수 등급인 '1-가'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의료질 평가는 병원이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제도로 가천대 길병원은 △환자안전 △의료질 △공공성 △전달체계 및 지원 활동 △연구개발 등 6개 평가 영역 55개 지표 종합평가 결과 최상위 등급인 '1-가'를 획득했다.
'1-가' 등급은 평가 대상 의료기관의 2%에 해당하며 평가 대상 374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중 상위 8개 기관에 해당하는 우수한 결과다. 앞서 가천대 길병원은 올해 환자경험평가에서도 전국 상급종합병원 47곳 중 9위로 1등급을 획득했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최상위 등급 획득은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앞으로도 중증·응급환자 치료 역량을 강화하고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