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보, 국가생산성대상 고객만족부문 장관상 수상

정세진 기자
2026.10.30 11:15

소상공인 경영개선 성과 인정받아

서울신용보증 관계자들이 지난 29일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6년 국가생산성대상에서 산업통산부장관표창을 받았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6년 국가생산성대상'에서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고객만족 부문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국가생산성대상은 생산성 향상과 경영혁신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포상하고, 우수사례를 산업계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포상이다. 서울신보는 고객의 의견을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을 연계해 소상공인 경영개선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울신보는 고객만족도 조사와 현장 상담을 통해 소상공인의 불편사항과 지원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서비스 개선에 반영했다. 특히 복잡한 자금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고객 편의를 높이는 한편,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을 희망하는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사업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했다.

대표적인 사례는 '서울형 안심통장'이다. 서울신보는 복잡한 신청 절차와 자금 조달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역신용보증재단 최초로 비대면 자동심사 기반의 마이너스통장 보증을 출시했다. 모바일로 신청부터 심사까지 진행할 수 있다.

서울신보는 개별 지원사업의 개선과 함께 지원체계 전반도 개편했다. 지난해 7월 서울 전역 25개 지점을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로 전환하고, 신용보증과 경영진단, 교육, 컨설팅을 연계한 종합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여러 기관을 찾아다니지 않고도 창업부터 성장, 위기, 재도전까지 상황에 맞는 지원을 상담받을 수 있게 했다.

서울신보는 신용보증, 정책자금부터 컨설팅․교육 등 지원을 한곳에서 받을 수 있게 종합상담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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