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미주 해외시장개척단'성과…6695만$ 상담·2158만$ 계약

충남=허재구 기자
2026.10.30 11:51
박수현 충남지사(가운데)가 '미주 해외시장개척단 수출 상담회'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인사하고 있다./사진제공=충남도

충남의 K제품이 미국 뉴욕에 이어 캐나다 경제수도 토론토에서도 선전했다.

충남도는 충남경제진흥원과 지난 29일(현지 시각) 캐나다 쉐라톤 파크웨이 토론토 노스에서 '미주 해외시장개척단 수출 상담회'를 개최해 총 154건 1810만달러의 수출 상담과 87만달러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성적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상담회에는 도내 9개 시군 20개 기업이 참가해 화장품과 전통식품 등을 홍보하며 케이에프티, 선우글로벌 등 현지 31개 기업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이 중 5개 기업이 MOU까지 체결하는 데 이르렀다. 특히 수출초보기업인 천안시 지역의 '비원바이오랩'은 12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미주 해외시장개척단'은 지난 27일 가졌던 뉴욕 수출상담회를 포함, 20개 참여기업이 모두 6695만달러(353건) 규모의 상담과 2158만달러(16건)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 관계자는 "K컬처 인기에 따라 K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은 만큼 향후 추가 수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