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 외식사업학과가 지난 2일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외식기업 올데이프레시와 가족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의 취업 기회 확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진관 학과장과 송명주 대표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업 취업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2014년 설립된 올데이프레시는 샤브샤브 전문 브랜드 '샤브올데이'를 중심으로 지난해 말 기준 전국 158개 가맹점과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연매출은 4800억원 규모이며, 올해 아시아 외식그룹 졸리비 푸즈 코퍼레이션에 인수됐다.
협약에 따라 올데이프레시는 경동대 외식사업학과 졸업예정자와 졸업생 중 5명의 취업을 보장하고, 추가로 10명에게 현장실습 또는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우진규 올데이프레시 이사의 특강이 이어졌다. '2026 외식 트렌드와 산업 전망'을 주제로 외식산업 구조와 주요 트렌드 6가지, 미래 직무 탐색, 외식 브랜드 설계 등을 소개했다.
취업설명회에서는 K푸드의 해외 진출 비전과 샤브올데이의 브랜드 전략, 인재상을 공유했다. 설명회 현장에서는 경동대 외식사업학과 학생 2명이 즉석에서 입사 지원과 면접을 진행하기도 했다.
조진관 학과장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