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포레스트·슬레드힐 등서 포니 교감·승마 등 체험도 가능

말 달리는 경마공원에 가을의 정취를 더하는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진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오는 8일 더비광장 야외무대에서 한국마사회가 아라가야함안 청소년오케스트라의 특별 공연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아라가야함안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2011년 한국마사회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창단된 오케스트라로 정기 및 봉사연주회와 함께 함안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름다운 나라 △내일로 가는 계단 등 10곡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마사회가 문화예술 지원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눈다. 경마공원을 찾은 가족 등에게 가을의 정취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포니포레스트에서 포니와 교감하고 승마도 할 수 있고 슬레드힐에서 썰매도 즐길 수 있어 가을철 가족 나들이에도 제격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문화예술 공연은 물론 △미혼남녀와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만남과 교류를 지원하는 '마생연분'과 승마 체험 정서 치유 프로그램인 '힐링승마' 등 생애주기별 말산업·복지 프로그램 △반려해변 환경정화 △지역 복지시설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오랜 시간 지원한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성장하고 결실을 지역주민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