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단감 중국 첫 수출…17년 검역협상 결실"

하수민 기자
입력 2026.11.07 15:53 수정 2026.11.07 15:53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국빈만찬을 마친 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와 작년 11월 경주 정상회담 때 선물 받은 샤오미 스마트폰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 대통령, 김혜경 여사, 시 주석, 평리위안 여사. (공동취재) 2026.1.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단감의 중국 첫 수출을 알리며 농산물 수출시장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7일 엑스(X)에 올린 메시지에서 "17년간 이어진 검역 협상 끝에 우리 단감이 드디어 중국 시장에 첫 수출된다"며 "우리 단감이 중국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로 그동안 동남아시아에 집중됐던 단감 수출시장이 중국으로 확대된다. 이 대통령은 "수출 대상국이 다양해지면 특정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더 많은 소비자에게 우리 농산물을 선보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정부 지원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농민 여러분께서 정성껏 키운 농산물이 더 많이 팔리고 농가소득도 높아질 수 있도록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 X(구트위터)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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