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행사로 오는 13~17일 서울 도심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서울경찰청은 5개국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과 대표단의 입·출국이 예정된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도심권과 자동차전용도로(동부간선도로·올림픽도로)에서 교통 관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정상회의 당일인 16일 오후에는 정상들의 숙소가 밀집한 도심권과 행사장 이동로 일부 구간(을지로·소월로 등)에서 교통통제가 이뤄진다.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와 중앙아시아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협력을 모색하는 행사다. 한국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은 차량 우회 안내 등 교통관리를 위해 교통경찰 241명을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며 "부득이하게 개인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현장 경찰관의 교통관리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했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시 교통정보 포털 '토피스(TOPIS)'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 '서울경찰 교통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