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허위 영상 유포자 '실형' 선고…스타쉽 "무관용 대응"

윤혜주 기자
2026.09.09 20:01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에 대한 허위 영상을 유포한 누리꾼에게 법원에서 징역형의 실형이 선고됐다./사진=뉴스1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에 대한 허위 영상을 유포한 누리꾼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당사가 법률대리인 김앤장법률사무소를 통해 대응해 온 사건 중, 소속 아티스트(장원영)를 대상으로 한 허위영상물반포 등의 범죄사실로 기소된 피고인에 대해 최근 법원에서 징역형의 실형이 선고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해당 사건의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엄정하게 대응했으며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중대한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장원영과 관련해 악의적 콘텐츠를 반복 게시한 사이버 레커 채널과 악성 게시글 작성자들을 상대로 이날 추가 고소장을 냈다.

소속사는 "이번 법적 대응 대상에는 장원영 관련 허위 내용을 반복적으로 게시·유포한 행위, 촬영된 영상의 일부를 왜곡하거나 사실과 다른 내용을 덧붙여 아티스트의 인성과 태도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인 비방과 인신공격을 지속한 행위 등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객관적인 사실관계가 확인된 이후에도 동일하거나 유사한 허위 내용을 반복적으로 게시·재유포하거나 영상의 일부 장면을 자의적으로 편집·왜곡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관련 자료를 계속 수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악성 게시물 및 콘텐츠의 최초 작성자뿐만 아니라 이를 반복적으로 게시·유포하는 계정과 채널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이어가며 필요한 민·형사상 조처를 하겠다"며 "익명 또는 가명, 해외 플랫폼 등을 이용한 경우에도 국내외 플랫폼을 불문하고 필요한 법적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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